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우즈베키스탄 관계 (문단 편집) === 20세기 === 1918년에 [[러시아 혁명|혁명]]으로 러시아 제국이 멸망하고 [[소련]]이 들어서면서 우즈베키스탄은 소련의 공화국으로 편입되었다. 소련치하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역은 소련의 탄압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바스마치 반란이 일어났다. 아랍 문자로 표기하던 [[우즈베크어]]는 소련 치하에서 한 때 [[라틴 문자]]를 도입했다가 [[키릴 문자]]를 사용해서 표기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. 그리고 [[러시아어]]가 널리 쓰이게 되었고 소련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의 민족 문화와 이슬람을 탄압했다. 다른 한편으로 우즈베크인 [[알리한 투라]]가 [[동튀르키스탄 제2공화국]] 운동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나, 중국 공산당이 국공내전에서 우세를 점하는 것을 본 소련은 KGB를 동원해 그를 납치해 타슈켄트에 감금하였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47/0002334628?sid=104|#]] 소련 시절에 우즈베크인들에 대한 차별이 있던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오늘날 중국에서 위구르인들을 탄압하는 수준의 막장 정책이 취해진 것은 아니었다. 여기에는 [[소련인]] 중 우즈베크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소련 입장에서 함부로 우즈베크인들을 무시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던 것도 있었다. 소련치하에서 [[아랄 해]]는 과도한 개발로 인해 대부분이 말라붙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